'생동성연예' 윤시윤, 약 빤 청춘의 한방
MBC 세가지색 판타지 '생동성연예'..,윤시윤 조수향의 웃픈 청춘
이예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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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세가지색 판타지가 ‘우주의 별이’에 이어 16일 2편 ‘생동성 연애’를 방송했다.
‘약 빤 청춘의 한 방 인생역전’이란 카피가 호기심을 자극하는 ‘생동성 연애’는 코믹 풍자 판타지다.
‘생동성 실험’이라는 고액 알바를 하면서 시청자의 배꼽을 책임질 고시원 낙방 인생 윤시윤은 조수향과 웃픈 청춘의 삶을 대변한다.
‘생동성연애’는 2017년 대한민국을 살아가는 청춘에 의한, 청춘을 위한, 청춘의 드라마다. 꿈을 이루기 위해 당장 오늘 뭘 먹고 무엇을 해야 할지가 고민인 그들의 삶을 리얼하게 담았다. 피 끓는 연애와 애달픈 취업 걱정 등 팍팍한 현실 속에서, 화끈한 일탈을 꿈꾸는 인생 대역전 판타지를 유쾌하게 그려낸다.
‘생동성연예’는 또 예상을 뛰어넘는 전개와 장르를 넘나드는 크로스오버의 매력으로 시청자를 사로잡는다. 슈퍼히어로를 소재로 한 영화 같으면서도 로맨틱 코미디다. 청춘 시트콤 같지만 한편으로는 사회 풍자 드라마다. 시청자의 시선을 끝까지 사로잡을 갖가지 매력을 갖췄다. 마치 선물상자를 여는 것과 같은 기대감을 주는 드라마다. 그래서 ‘생동성 연애’는 청춘을 위한 종합선물세트다.
찌질(?)모드에서 히어로모드에 이르기까지 배우 윤시윤의 폭넓은 연기를 바탕으로 생활밀착형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한 조수향, 코믹함으로 극 전체에 에너지를 불어넣는 강기영, 노량진으로 금의환향한 반듯한 김민수까지. '생동성연예'의 배우들은 완벽한 싱크로율을 선보였다.
‘세가지색 판타지’는 100% 사전제작으로 네이버를 통해 부분 선공개 되며 본방송 직후 네이버 웹버전이 공개된다. 목요일 밤 11시 10분 시청자를 판타지의 세계로 안내할 예정이다.
#생동성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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