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현&손준호, 민우혁, 임정희, 배다해, 문희경, 오마이걸,김경호&이세준&홍경민 ..'불후의명곡' 강인원 오마쥬
김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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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호&이세준&홍경민, 김소현&손준호, 민우혁, 임정희, 배다해, 문희경, 오마이걸이 4일 '불후의명곡 전설을 노래하다'에서 8090년대를 아름답게 수놓은 인기 싱어송라이터 강인원 오마쥬 무대를 꾸민다.
이날 '불후의 명곡' 전설 강인원은 ‘비오는 날 수채화’, ‘제가 먼저 사랑 할래요’ 등 직접 작사·작곡한 서정적인 노래들로 80~90년대 히트곡 차트를 휩쓸었다. 민해경 ‘그대 이름은 장미’, 권인하 ‘오래 전에’ 등 한 시대를 풍미한 스타와 히트곡을 탄생시키며 가요계를 빛낸 히트 메이커다.
이날 '불후의명곡'에는 김경호&이세준&홍경민, 김소현&손준호, 민우혁, 임정희, 배다해, 문희경, 오마이걸이 출연해 전설의 노래로 경연을 펼친다.
오직 불후에서만 만날 수 있는 역대급 콜라보, 김경호&이세준&홍경민는 김경호의 강렬한 록 보컬과 이세준의 섬세한 미성, 홍경민의 파워풀한 가창력이 어우러져 만드는 명품 하모니를 선보인다. 김경호&이세준&홍경민 콜라보는 강인원&권인하&故 김현식의 '비오는 날 수채화'로 전설을 노래한다.
사랑스러운 뮤지컬 부부 김소현&손준호는 아름다운 목소리로 벅찬 내일의 희망을 노래한다. 김소현&손준호는 발레리노 윤전일을 비롯한 든든한 뮤지컬 무용팀의 특별한 지원 사격으로 더욱 웅장해진 명품 무대를 선보인다. 김소현&손준호는 권인하의 '오래 전에'를 선곡해 개성있는 무대를 선보인다.
불후 단독 첫 출연인 꽃미남 뮤지컬 배우 민우혁은 훈훈한 외모만큼이나 깊은 울림의 목소리로 여심뿐만 아니라 관객 모두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민우혁은 마음을 울리는 목소리, 박예음 어린이와 한 편의 뮤지컬과 같은 무대를 선보인다. 민우혁은 강인원&민해경의 '사랑은 세상의 반'을 선곡해 무대를 꾸민다.
불후의 디바, 임정희도 명곡판정단을 사로잡는다.폭발적인 가창력의 소유자 임정희는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지난 사랑에 대한 그리움을 노래한다. 임정희는 애절한 감정을 극대화 시키며 관객의 눈가를 촉촉이 적신 본격 감성 무대를 선보인다. 임정희의 선곡은 이상은의 '사랑해 사랑해'다.
청아한 목소리, 배다해는 특유의 맑고 고운 목소리와 서양악기와 국악기가 어우러지는 이색적인 편곡으로 불후의명곡 관객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다. 배다해는 강인원의 '제가 먼저 사랑할래요'를 선곡해 동서양 융합음악의 진수를 선보인다.
강렬하거나 상큼하거나, 퍼포먼스 퀸, 31년차 명품 배우 문희경도 불후의명곡 무대에 오른다. 문희경은 프로 가수 못지않은 뛰어난 가창력과 화려한 랩은 물론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 댄스 실력으로 객석을 뜨겁게 달군다. 관객을 압도한 문희경은 민해경의 '그대 모습은 장미'를 선곡해 파격적인 걸 크러쉬 무대를 장식한다.
남심 저격 실력파 걸 그룹 오마이걸은 민해경의 '그대는 인형처럼 웃고 있지만'으로 불후의명곡 전설을 노래한다. 오마이걸은 달콤한 목소리와 상큼 발랄 통통 튀는 퍼포먼스로 무대를 휩쓴다.오마이걸의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전설 강인원과 관객의 입가에는 미소가 멈추지 않는다.
KBS2TV '불후의명곡 전설을 노래하다' 강인원 편은 4일 토요일 저녁 6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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