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미식회', 코톤부르 등 일본식 돈가스의 모든 것...조세호Ⅹ피오Ⅹ박희본
'수요미식회' 108회 돈까스 편...조세호, 피오, 박희본 초대
이예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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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저녁 tvN ‘수요미식회’ 108회에서는 ‘돈까스 편’이 방송된다.
이날 수요미식회 게스트로는 한 번도 입맛을 잃어본 적 없다는 개그맨 조세호, 아이돌계의 진정한 미식가를 꿈꾸는 심쿵유발 피요미 블락비 피오, 맛있는 음식에서 삶의 행복을 찾는다는 그녀 박희본이 초대됐다.
바삭바삭한 튀김옷에 감춰진 부드러운 속살의 반전 매력 돈가스.
채식을 고집하던 일본에서 돈가스가 탄생하게 된 사연, 특별한 날 찾았던 경양식집부터 기사식당의 인기 메뉴 왕돈가스의 탄생 비화까지 수요미식회가 돈가스의 모든 것을 공개한다.
수요미식회 게스트들은 겉은 바삭, 속은 촉촉, 남녀노소 모두의 입맛을 평정한 돈가스 식당 세 곳을 찾았다.
부드러운 육질과 진한 육즙으로 고기의 자존심을 살린 돈가스 식당부터 34년간 뚝심 있는 맛으로 그때 그 시절 돈가스의 추억을 되살려주는 식당, 일본 느낌 그대로 한국에서 맛볼 수 있는 진짜 일본식 돈가스까지 돈가스 맛집을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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