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채연-성소-솔빈-서신애의 꽃피는 춘삼월, 사랑도 피어난다...'인생술집'
'인생술집, 정채연-성소-솔빈-서신애의 '새내기 환영회' 2편
이예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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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저녁 tvN ‘인생술집’에서는 정채연, 성소, 솔빈, 서신애의 ‘새내기 환영회 편’ 2탄이 방송된다.
정채연은 이날 ‘인생술집’에서 데뷔 이후 연예인에게 대시 받은 경험이 있다고 고백했다.
정채연은 “지인을 통해 친해지고 싶다는 연락을 받은 적이 있다며 “방송에 나오는 겉모습만 보고 대시하는 것보다는, 함께 방송을 한다든지 오랜 기간 지켜본 후 나를 잘 알게 된 상태에서 자연스럽게 만나게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정채연, 성소, 솔빈, 서신애는 이날 ‘인생술집’에선 아이돌의 비밀 연애법부터 갓 성인이 된 이들의 미래에 대한 고민까지 털어놨다.
매니저의 눈을 피해 일탈을 꾀한 에피소드, 또래 친구들보다 먼저 사회생활을 경험하며 느꼈던 고충, 악성 댓글을 보며 흘린 눈물 등 정채연, 성소, 솔빈, 서신애의 풋풋한 매력과 남모를 고민들이 공개됐다.
서신애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목요일 밤 11시 tvN에서 '인생술집' 새내기 환영회가 마지막 방송합니다! 많이 봐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인생술집’은 술보다 사람에게 취한다는 콘셉트의 토크쇼로 격식과 긴장을 벗어놓은 공간에서 매회 스타들의 인간적이고 진솔한 이야기를 들려주며 호평을 받고 있다.
'인생술집'은 오는 15일엔 가수 로이킴과 정준영이 촬영을 할 예정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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