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님 제가 모실게요', 괴로운 이태환, 오연아 관계도 들통...김창완에게 듣는 과거는?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34회...이태환, 자신의 존재알고 괴로워 해
이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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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저녁 MBC 주말 드라마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 34회에선 모든 진실을 알게된 이태환(성준)이 자신의 존재에 대하여 혼란을 느끼며 괴로워 하는 모습이 예고됐다.
또 오연아(정화)로 인해 이태환과 박은빈(동희)의 관계가 밝혀졌다.
이수경(정은)은 김재원(현우)의 김창완(형섭)에 대한 오해를 풀기 위해 노력한다. 이태환은 김창완에서 자신의 과거에 대해 듣게 된다.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 지난 회에선 이태환)이 김재원과 현제 관계를 눈치채는 모습이 그려졌다. 또, 이태환은 김창환이 자신의 아버지를 죽게 만들었다는 이야기를 듣고 충격에 휩싸였다.
이수경은 김재원이 복수를 계획하고 있다는 사실을 눈치 채고 찾아가 복수를 말렸다. 하지만 김재원의 복수는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이혼하고 집으로 돌아온 오연아(정화)의 주변을 맴돌며 접근했고 오연아는 김재원에 대한 호감을 나타내기 시작하며 새로운 사건을 예고했다.
김창완네 가족을 향한 김재원의 복수는 가속화되고 김재원은 오연아에게 서서히 접근하면서 이태환을 압박하기 시작했다.
4남매를 출가시키고 자신들의 인생을 살아보겠다던 부부에게 어느 날 4남매가 집으로 동시에 유턴하여 돌아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MBC 주말 특별기획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는 매주 토, 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한편, 가수 황시연은 지난 4일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 OST ‘사랑한다 했잖아’를 공개했다. 사랑에 상처 입고 가슴 아픈 사연을 드러낸 팝발라드로 서정적인 멜로디와 웅장한 스트링 사운드가 돋보이는 곳이다.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는 4남매를 출가시키고 이제는 자신들의 인생을 살아보겠다던 부부에게 어느 날 4남매가 집으로 동시에 유턴하여 돌아오면서 벌어지는 명랑 가족극으로 매주 토,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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