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주 국회의원, 강민구 변호사가 말하는 검사의 속사정?..'황금알'
'황금알' 강민구 변호사, 이용주 의원 출연, 김용만 합류...'"대한민국 검사를 말한다!'편
이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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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저녁 MBN ‘황금알’에서는 ‘대한민국 검사를 말한다!’편이 방송됐다.
이날 ‘황금알’에는 반복 질문으로 자백을 받아낸 청문회 스타인 변호사 출신의 국회의원인 이용주 국민의당 의원, JTBC ‘썰전’ 스타인 전직 검사 출신의 법무법인 진솔 강민구 대표, 백혜련 의원, 이중재 변호사 등이 출연해 그 어디에서도 밝히지 않았던 전직 검사들의 속사정과 수사기법을 공개했다.
이용주 의원은 사건 제보가 가장 많은 곳은 검찰청 대기실이라고 소개했다. 강민구 변호사는 가짜 꽃제비 사건을 소개했다. 강민구 변호사는 검사를 그만 둔 후 한동한 의심병 때문에 고생한 사연을 털어 놓기도 했다. 이용주 의원은 검사들의 직업병으로 시키는 걸 좋아한다고 말했다.
이날 ‘황금알’ 방송에는 김용만이 새 MC로 합류했다. 고정 게스트로는 조형기, 송재환, 김형규, 레이양, 변기수가 출연했다.
‘황금알’은 그런 것 같기도 아닌 것 같기도 한 황당하면서도 궁금한 이야기들. 하지만 알아두면 도움이 되는 알짜 이야기 각 분야 최강 고수들이 들려주는 황금알 같은 토크 대격돌 프로그램이다. 매주 월요일 저녁 11시부터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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