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광희 입대 마지막 토크쇼! 추성훈-이지혜-정다래가 뭉쳤다!
라디오스타 519회, 광희를 위해 뭉친 화끈한 의리파들의 토크쇼
이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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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저녁 MBC 라디오스타 519회에선 입대를 앞둔 광희를 위해 뭉친 의리파들의 화끈한 토토크쇼를 펼친다. 추성훈, 황광희, 이지혜, 정다래가 게스트로 초대됐다.
딸바보와 파이터를 넘나드는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 입대 전 마지막 토크쇼 출연인 국민 예능돌 광희, 솔직 입담으로 예능 2막 인생을 연 가수 이지혜,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인 전 수영 선수 정다래가 입담을 펼친다.
상남자에서 사랑이 아빠로, 반전 매력의 추성푼은 라디오스타에서 레전드 장면을 공개한다.
용트림 굴욕을 만회할 재도전 결과가 공개된다. 추성훈은 또 딸 사랑이의 근황도 소개한다. 추성훈, 사랑이 부녀가 푹 빠진 깜짝한 취미도 공개된다.
추성훈은 새 식구 광희와 첫 만남을 백화점 명품관에서 가진 사연도 소개된다. 입만 열면 꿀잼인 무한도전으로 단련된 예능감의 광희는 추성훈과 같은 소속사를 선택했다. 광희의 소속사 선탱의 진실도 밝혀진다.
광희는 또 절친 지드래곤에게 제주도 관광 풀코스로 대접받은 사연도 소개한다. 또 무한도전 촬영 때 유재석에게 섭섭함을 느낀다며 깜짝 고백도 했다고.
큰언니 연륜이 팍팍 묻어나는 입담의 이지혜도 충격 고백을 했다. 노산에 대비해 특별히 보관하고 있는 것은?! 거문고 유망주에서 호주 유학파까지 엄친딸의 반전 과거도 공개한다.
수영실력 뿐만 아니라 미모도 대단한 정다래는 여배우 급 미모 덕분에 생긴 성형 의혹을 전격 해명한다. 파이터 추성훈에 뒤지지 않는 남다른 어깨 개인기도 발산했다. 정다래는 태릉선수촌 스타일의 독특한 주사도 깜짝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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