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귀에 캔디2, 이준기,박민영에게 정체 탄로...김민재의 캔디 밤비는?
내 귀에 캔디2 6회, 홍삼이 이준기와 바니바니 박민영의 대담해진 대화
이예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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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방송되는 tvN ‘내귀에 캔디2’ 6회에서는 ‘홍삼이’ 이준기와 그의 캔디로 밝혀진 ‘바니바니’ 박민영과의 대화가 더욱 대담해져 시청자들의 귀를 설레게 할 전망이다.
공개된 '내귀에 캔디2‘ 예고편에선 이준기의 정체를 안 박민영과 아직도 캔디가 누구인지 모르는 이준기의 밀당이 그려졌다.
이준기는 자신이 ‘내 귀에 캔디2’를 촬영 중이라 기사를 보고 놀라며 박민영과 전화 연결을 하지만 박민영은 “사진이나 찍히지마”라며 이준기를 당황하게 했다.
이준기는 “홍삼아, 우리 체온을 느낄 정도로 가까이 있었어!”라는 박민영의 멘트에도 박민영을 알아차리지 못했다.
이준기와 박민영은 비 내리는 이탈리아에서 과거, 현재, 미래에 대한 진솔한 고민에 대한 통화를 이어가며 친근해진 말투로 한층 가까워진다.
한편 ‘선배’ 김민재는 상남자의 매력으로 ‘밤비’의 여심을 공략한다.
“선배, 날 위해 노래 불러줘!”라는 밤비를 위해 선배는 달콤한 러브 송를 선사하고 두 사람은 다가오는 작별의 시간이 안타깝게만 느껴진다.
선배 김민재를 애타게 만든 여대생 밤비의 정체가 누구인지는 이날 ‘내퀴에 캔디2’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tvN의 ‘내귀에 캔디2’는 매주 토요일 밤 10시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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