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섹시대-문제적남자, 뇌섹남들 달팽이관을 녹이는 달달한 목소리의 그녀는?
뇌섹시대-문제점남자, 싱어송라이터 스텔라장 출연...페퍼톤스 신재평 이재명과 깜짝 콜라보
이혜원 기자
승인
의견
0
tvN <뇌섹시대-문제적남자>에 프랑스 유학파 출신의 파리지앵 뇌섹녀가 스텔라 장이 게스트로 등장햇다.
26일 밤 11시 방송된 <뇌섹시대-문제적남자>에는 학창시절을 프랑스에서 보내며 프레빠를 거쳐 프랑스 최고 교육기관인 그랑제콜까지 졸업한 게스트가 출연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는다.
특히, 장 폴 사르트르, 루이 파스퇴르, 프랑스 현 대통령 프랑수아 올랑드 등 프랑스에서 내로라하는 유명인들이 모두 그녀의 동문이라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특급 게스트는 이날 일일 지원군으로 출연한 페퍼톤스 신재평과 이장원과 함께 깜짝 콜라보 무대도 펼쳐 훈훈함을 자아냈다.
그녀의 정체는 스텔라 장. 스텔라 장은 1991년생으로 지난 2014년 데뷔한 싱어송라이터로 그랜드라인엔터테인먼트에 소속됐다. 본명은 장성은이다.
스텔라 장은 2014년 싱글 ‘어제 차이고’, 2015년 ‘잇츠 레이닝’, 2016년 ‘뒷모습’ 등을 발매했다. 2016년 EP음반 ‘칼러즈’를 선보였다.
스텔라 장은 중학교때 프랑스로 유학을 가 2004년부터 2015년까지 있었다. 학부 전공은 생명공학, 석사 전공은 공업경영이다. 부모님이 음악을 하고 싶어했지만 학업을 중단하는 것을 반대해 뒤늦게 음악을 시작했다.
이날 <뇌섹시대-문제적남자>에서는 뇌풀기 코너에서 '에펠탑 효과'를 소개하며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에펠탑 효과'는 싫은 것도 오래 보면 호감도가 높아진다는 심리학 용어로, 문제적 남자들은 '오래 보아야 예쁜 문제' 때문에 심신이 지친 모습을 선보여 웃음을 선사했다.
시청자들의 두뇌를 자극하는, 당신의 두뇌를 풀가동 시켜줄 색다른 여섯남자의 뇌섹남 토크쇼 <뇌섹시대-문제적남자>는 매주 일요일 밤 11시, tvN에서 방송된다.
저작권자 ⓒ 스타에이지,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