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님 제가 모실게요 42회, 김은빈 유전자 검사 결과는?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 41회 시청률 14.7%...복수의 끝을 향해가는 김재원
이예진 기자
승인
의견
0
8일 저녁 MBC 주말드라마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 42회에선 형섭(김창완)이 성준(이태환)에게 현우(김재원)를 따라 떠나라고 말한다.
가족들은 집에 쳐들어온 사채업자들을 보고 성훈(이승준)이 사채까지 썼음을 알게 된다.
한편, 동희(김은빈)는 미주(이슬비)방에서 유전자 검사 결과지를 보게 되는데...
한정화(오연아 분)는 김재원이 집을 사러 오자 격분했다.
지난주 방송된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 41회 시청률은 40회보다 3.3%포인트 상승한 14.7%를 기록했다.
김창완의 가족들은 김재원이 복수하기 위해 돌아왔다는 사실을 알고 분노했다. 김재원이 자신의 아버지에게 누명을 씌우게 자살에 이르게 만든 김창완에게 복수하기 위해 돌아왔다는 사실을 알게 된 것.
하지만 이승준은 김재원을 찾아가 진심으로 사과했고 김재원의 마음을 흔들리게 했다.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는 50부작으로 김재원의 복수극이 점점 끝을 향해 가며 결말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 후속으로는 대한민국을 조종하는 기득권 세력에 치명타를 입히는 도둑들의 이야기를 유쾌하고 통쾌하게 다룬 드라마 ‘도둑놈 도둑님’이 방송된다. ‘도둑놈 도둑님’은 서현, 지현우, 임주은, 김지훈, 안길강, 최종환, 김정태, 신은정, 장광, 정경순, 이주실, 서이숙, 최수린, 조덕현 등이 출연한다.
저작권자 ⓒ 스타에이지,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