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님 제가 모실게요 43회 김선영, 병원에서 무슨 얘기? 박은빈 정체는?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 42회 시청률 11.2%
이예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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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저녁 MBC 주말드라마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 43회에선 이태환(성준)이 김용림(귀분)의 말에 박은빈(동희)를 찾아 나선다.
박은빈의 정체를 알게된 이슬비(미주)는 당돌한 박은빈의 태도에 당황한다.
한편 김선영(혜주)은 병원에서 뜻밖의 이야기를 듣게 된다. 가족들을 떠나지 못하는 성준을 보며 김재원(현우)는 무언가 결심한다.
전날 방송된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 42회에서는 박은빈이 자신의 유전자 검사지를 발견하며 출생의 비밀에 접근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박은빈은 자전거를 타다가 갑자기 납치돼 고인범(방광진) 회장 집에 감금됐다.
박은빈은 어떻게든 탈출할 방법을 알아내려 전화기를 찾다가 자신의 유전자 검사 결과지에 방광호와 유전자가 일치한다는 사실을 알고 놀랬다.
이태환은 “네 형에게 가라”는 김창완의 말에 충격을 받았다. 이태환이 김재원의 친동생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가족들은 분노했다.
황미옥(나문희 분)은 아들 김창완이 위기에 처하자 빌라 건물을 내놓기로 했고, 김재원이 건물을 사겠다고 찾아오자 가족들은 모두 경악했다. 김재원은 동생 김태완을 키워준 대가로 빌라를 사겠다고 했고 한정화(오연아 분)는 분노해 이현우를 내쫓았다.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 42회 시청률은 11.2%로 주말드라마인 ’아버지가 이상해‘ 22.3%, 우리갑순이 20.1%에 이어 주말드라마 3위를 유지했다.
MBC 주말드라마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는 50회 작으로 주말 저녁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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