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님 제가 모실게요' 47회 박태환 구속...김재원 "제가 다 정리할겁니다"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 46회 시청률 13.2%
이예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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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님 제가 모실게요' 캡처. |
29일 저녁 방송된 MBC 주말특별기획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 47회에서는 한성준 박태환이 체포되고 이현우 김재원이 박태환을 구하기위해 노력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에서 박태환은 주가조작 혐의로 체포되고 감옥에 갔다. 그 사실을 알게 된 김재원은 "내가 다 정리할겁니다"라며 박태환 구하기에 나섰다.
오동희 박은빈과 박태환은 교도소 면접실에서 재회하고 박은빈은 박태환에게 미안하다며 눈물을 흘렸다.
이날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에선 또 박은빈의 할머니를 누군가가 탈출시켜주는 장면이 그려졌다. 강희숙 신동미는 수상한 가족들의 행동에 검사지를 확인하고 분노했다.
지난 주말 방송된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 46회에서는 이태환이 FGC 선대회장의 복귀를 도우려다 방광진 고인범의 계략에 빠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 시청률은 13.2%를 기록했다.
MBC 주말특별기획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는 4남매를 출가시키고 이제는 자신들의 인생을 살아보겠다던 부부에게 어느 날 4남매가 집으로 동시에 유턴해여 돌아오면서 벌어지는 명랑 가족극이다. 매주 토,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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