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헨리-이시언-기안84 다시 뭉쳤다!
'나 혼자 산다' 203회 헨리-이시언-기안84의 폭소만발 도전기
이예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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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203회 캡처. |
5일 저녁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203회에서는 헨리-이시언-기안84의 폭소 만발한 도전기가 공개된다.
최근 진행된 ‘나 혼자 산다’ 녹화에서 헨리-이시언-기안84는 각각 제주도 물 마시기-일본 여행-아트카 제작이라는 도전을 하며 어린이들에게 색다른 꿈과 희망을 심어줄 예정이다.
이시언은 전현무에게 “전 세계적으로 얼간이 매력을 뽐내고 왔다고?”라는 질문을 받으며 범상치 않은 어린이날 특집을 보여줄 것을 예고했다.
또 내리쬐는 햇살 아래서 스쿠터를 타는 헨리, 일본으로 향하는 비행기를 탄 이시언, 길에서 낮잠을 자는 기안84의 모습이 이날 ‘나 혼자 산다’에 공개돼 눈길을 끈다.
최근 200회 기념 제주도 버킷리스트 여행에서 ‘제주도 물 마시기’를 이루지 못한 헨리는 소원을 이루기 위해 홀로 남아 여행을 계속한다. 이 과정에서 그가 지난 3월 스키장에서 퓨처 와이프를 찾아 헤맸던 것에 이어 제주도에서 반쪽 찾기를 시도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헨리는 홀로 고독한 여행을 하던 중 주변의 연인들에게 질투심을 폭발시켰다고 전해져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헨리는 제주도에서 만난 한 부부와 대화를 나누다 얼떨결에 “저 곧 10월에 (결혼)할 거예요”라며 폭탄 발언을 남긴 것. 이후 그가 일정에 맞춰 결혼식을 올리기 위해 반쪽을 찾기 위한 여정을 떠났다고 전해져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기안84는 ‘나 혼자 산다’에서 새로 산 중고차를 환골탈태시키는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최근 중고차를 구입한 기안84는 자동차 전문가인 사촌 형과 함께 폭소를 유발할 에피소드가 가득한 아트카 제작 과정을 보여줄 예정이다.
헨리, 이시언, 기안84의 ‘나 혼자 산다’는 5일 저녁 11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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