젝스키스의 '쇼!음악중심' 무대.<사진=쇼! 음악중심 캡처>

6일 오후 방송되는 MBC '쇼! 음악중심‘에 천단비, 젝스키스, 러블리즈, 트리플 H, 위너, EXID, 몬스타엑스, 프리스틴, 스누퍼, 라붐, 모모랜드, 바시티, 다이아, 보너스베이비, 스텔라장, 드림캐쳐가 출연한다.

이날 ‘쇼! 음악중심’에는 이달 1일 첫 미니앨범 '199X'를 발매한 트리플H와 2일 정규 2집 리패키지 '지금, 우리'를 발표한 러블리즈가 합류했다.

트리플H는 현아와 펜타콘 후이, 이던으로 구성된 혼성 유닛이다. 파격적인 타이틀곡 '365 FRESH' 뮤직비디오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지금, 우리'를 통해 청량하고 상큼한 매력을 보여주고 있는 러블리즈는 ‘쇼! 음악중심’ 컴백 무대를 통해 심쿵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지난달 28일 KBS 2TV '뮤직뱅크'에서 '휘휘(Hwi hwi)'로 아이유를 누르고 데뷔 이후 첫 1위를 차지한 6인조 걸그룹 라붐의 무대오 기대되고 있다. 라붐의 '휘휘'는 라붐의 두 번째 미니앨범 '미스 디스 키스(MISS THIS KISS)' 타이틀곡으로 연인과의 키스를 노래한 경쾌한 댄스곡이다.

그룹 이엑스아이디(EXID)는 ‘쇼! 음악중심’를 통해 ‘낮보다는 밤’ 굿바이 무대를 선보인다. EXID 소속사 바나나컬쳐엔터테인먼트는 이날 오전 공식 유투브 채널을 통해 조회수 500만 뷰 돌파를 기념, ‘낮보다는 밤’의 밤 버전 안무 영상을 공개했다.

이날 ‘쇼! 음악중심’에선 또 가수 천단비가‘ 성시경이 코러스에 참여한 ’어느 봄의 거짓말’ 무대를 선보인다. 천단비는 2005년 SBS 건빵선생과 별사탕 OST - '눈물샘'으로 데뷔했다. 천단비는 애절한 음색과 완벽한 무대매너로 보는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예정이다. 천단비는 2005년 SBS 건빵선생과 별사탕 OST - '눈물샘'으로 데뷔했다. 

지난 주 ‘쇼! 음악중심’에서 컴백무대를 가진 젝스키스도 다시 출연한다. 젝스키스는 ‘아프지 마요’와 ‘슬픈 노래’ 두 곡을 부르며 화려하게 컴백했다.

젝스키스, 러블리즈, 트리플H, 위너, EXID, 몬스타엑스, 프리스틴, 스누퍼, 라붐, 모모랜드, 바시티, 다이아, 보너스베이비, 천단비, 스텔라장, 드림캐쳐의 ‘쇼! 음악중심’은 6일 오후 3시 50분 방송된다. 

스타에이지 이예진 기자 iamstaraz@gmail.com 이예진 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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