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가 이상해' 26회 이준, 정소민에게 질투까지?! 이유리-류수영 '결혼' 추진!
'아버지가 이상해' 25회 시청률 24.2%
이예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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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가 이상해' 26회 예고편. |
28일 저녁 KBS2TV ‘아버지가 이상해’ 26회에선 이유리와 류수영이 김해숙과 송옥숙의 강력한 반대에 당황하지만 결혼하겠다는 결심을 굽히지 않는다.
이유리는 김해숙에게 “혼인신고를 좀 늦게 할까 해요”라고 하고 류수영은 송옥숙에게 “허락안해줘도 이 결혼합니다”라며 엄마들에게 선전포고를 한다.
이날 ‘아버지가 이상해’에선 또 이준과 김영철 사이가 점점 가까워지고 이준은 정소민이 다른 배우와 연인 연기를 하는 것을 보고 질투를 느끼는 모습이 예고됐다.
이미도는 임신때문에 준비하던 프로젝트에서 제외되고 민진웅에게 울음을 터뜨린다.
전날 ‘아버지가 이상해’ 25회에선 이유리와 차정환이 양쪽 집안에 결혼 결정을 알리기로 했다.
이유리는 베트남 지원근무 후 집을 나간 류수영이 있는 바닷가 마을을 찾아 류수영과 재회했다. 류수영에게 결혼하자며 집으로 갈 것을 설득했다.
‘아버지가 이상해’ 25회에선 또 이준이 정소민을 챙기게 되는 자신의 마음을 어리둥절해하지만 여동생이기 때문이라고 생각했다.
민진웅은 이준을 위해 도시락을 싸는 아버지를 보며 소외감을 느끼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아버지가 이상해’ 25회 시청률은 24.2%를 기록했다.
‘아버지가 이상해’는 평생을 가족밖에 모르고 살아온 성실한 아버지 김영철과 든든한 아내 나영실 김해숙, 개성만점 4남매 민진웅, 이유리, 정소민, 류화영이 사는 집안에 어느 날 안하무인 아이돌 출신 배우 이준이 얹혀살며 벌어지는 코믹하고 따뜻한 가족드라마다.
'아버지가 이상해'는 매주 토요일, 일요일 7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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