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미식회' 송지은, 김광민 등 초대...고창 간장게장, 갯벌장어, 민물매운탕 맛집은?

수요미식회 120회 전북 고창편...김광민, 이현주, 송지은 초대

이예진 기자 승인 의견 0

31일 저녁 tvN ‘수요미식회’ 120회에선 오감을 자극하는 아름다운 미식의 고장 ‘고창’편을 방송한다.

이날 ‘수요미식회’에선 초여름의 싱그러움을 가득 담고 있는 푸르른 자연과 기력을 빵빵하게 보충해주는 다채로운 고창의 미식을 소개한다.

고창하면 빠질 수 없는 장어와 복분자의 세계까지 고창의 미식을 완전 정복한다.

고창에 푹 빠진 ‘수요미식회’ 게스트로는 이현우를 평양냉면의 길로 인도한 미식계의 대부 피아니스트 김광민, 맛있는 음식을 찾아 전국팔도를 누비고 다니는 여행기자 이현주, 노래부터 연기까지 못하는게 없는 다재다능한 그녀 시크릿 송지은 등이 초대됐다.

‘수요미식회’ 고창편에 소개된 오늘의 식당 세곳은 노란 알이 꽉 찬 밥도둑, 짜지 않은 간장게장을 맛 볼 수 있는 집, 그림같은 풍경 속에서 와일드한 갯벌장어를 맛 볼 수 있는 집, 3대째 운영하고 있는 맑고 깨끗한 민물 매운탕을 즐길 수 있는 집 등.

장어삼합이 제공되는 선운사 입구의 원조연기식당, 민물 새우탕을 맛볼 수 있는 인천장가든 등이 ‘수요미식회’에 소개됐다.

‘수요미식회’는 매주 수요일 저녁 9시4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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