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달래부인의 사랑' 안선영 신곡 받았다! 집 다 잃었지만 재기 성공할까

김지연 기자 승인 의견 0

[스타에이지=김지연 기자]  '차달래 부인의 사랑' 안선영(달숙 역)이 다시 한번 무대에 도전한다.

26일 방송하는 SBS 아침드라마 '차달래 부인의 사랑'에서는 트로트 가수로 다시 나서는 안선영이 그려진다.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이날 방송에서 안선영(달숙 역)은 뒤늦게 찾아온 작곡가 산균으로부터 약속대로 심금을 울리는 노래를 선물받는다.

또한 김경민(고실장 역)또한 "다 망한 거 아는데 제가 돈 받으러 왔겠습니까"라며 안선영의 재능을 썩히고 싶지 않다 말한다. 사채로 인해 집까지 모두 잃은 안선영이 트로트 가수로 재기에 성공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차달래 부인의 사랑'는 평균 이상의 행복한 삶을 살고 있다고 자부하던 세 여자가 일시불로 찾아온 중년의 위기를 벗어나기 위한 허벅지를 찌르며 고군분투하는 초특급 환장 로맨스다.

배우 하희라, 안선영, 고은미, 김응수, 김형범, 김정욱, 김하림, 재성, 김세희, 김지인, 전호영, 홍일권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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