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뿐인 내편' 유이, 차화연 이혼에 죄책감 "제가 헤어질게요"
김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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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에이지=김지연 기자] '하나뿐인 내편' 유이(도란 역)가 이장우(대륙 역)와 헤어질 결심을 한다.
지난 13일 방송한 KBS 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에서는 차화연(은영 역)에 의해 집에서 쫓겨난 유이가 그려졌다.
유이는 최수종(수일 역)과 살았고 박원상(진국 역)은 박병금(재순 역) 때문에 골머리를 앓았다. 박원상은 박병금과 유이, 최수종의 만남을 허락했다. 차화연은 반발했고 박원상은 "이혼하자"고 말했다.
이어 공개된 예고편에 따르면 유이는 자신 때문에 박원상과 차화연이 이혼 절차를 밟는다는 걸 알게 된다. 그는 "제가 본부장님과 헤어지겠습니다"라고 말해 시선을 끈다. 죄책감을 느낀 유이의 행보가 시선을 끈다.
'하나뿐인 내편'은 28년 만에 나타난 친부로 인해 인생이 꼬여버린 한 여자와 정체를 숨겨야만 했던 그녀의 아버지가 '세상 단 하나뿐인 내편'을 만나며 삶의 희망을 되찾아가는 드라마다
최수종, 유이, 이장우, 나혜미, 윤진이, 정은우, 박성훈, 이두일, 임예진, 정재순, 박상원, 차화연, 이혜숙, 진경 등이 출연한다.
매주 토요일, 일요일 밤 7시 55분에 전파를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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