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켜라 운명아' 강태성, 서효림 데리러 온 박윤재에 "아직 진아 씨 좋아하냐"

김지연 기자 승인 의견 0

[스타에이지=김지연 기자] '비켜라 운명아' 강태성(시우 역)과 박윤재(남진 역)이 한 자리에서 부딪힌다.

23일 밤 방송하는 KBS 드라마 '비켜라 운명아'에서는 두 여자를 만나러 오는 강태성과 박윤재가 그려진다.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이날 방송에서 서효림(승주 역)과 진예솔(진아 역)은 서로에 대한 감정을 솔직히 털어놓으며 좋은 친구가 되자고 화해한다. 두 사람은 서로의 사랑에 대해서도 솔직한 대화를 나눠 시선을 끈다.

이어 박윤재는 서효림을 데리러 집을 찾는다. 강태성은 "너 혹시 아직 진아 씨를!"이라 말하지만 박윤재는 어이 없는 얼굴로 "승주 씨 데리러 온 거야"라고 답한다. 그룹 후계 갈등이라는 벽을 넘어 친구가 되어 가는 네 사람의 앞날에 기대가 모아진다.

'비켜라 운명아'는 평범한 흙수저 청년과 주변 인물들이 거꾸로 운명의 강을 거슬러 오르며 사랑과 꿈을 찾아 도전장을 내미는 유쾌 통쾌 상쾌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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