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켜라 운명아' 강태성 엄마 김혜리 외면 "앞으로 경연에선 빠져라"

김지연 기자 승인 의견 0

[스타에이지=김지연 기자] '비켜라 운명아' 강태성(시우 역)이 김혜리(수희 역)에게 선을 긋는다.

25일 밤 방송하는 KBS 드라마 '비켜라 운명아'에서는 김혜리로 인해 참패를 맛보는 강태성이 그려진다.

앞선 방송에서 김혜리는 간미연을 협박해 무대에 세우려 했다. 하지만 간미연은 "어머님께 전하라 동물도 새끼를 품고 있을땐 건들지 않는 법"이라며 날선 태도를 선보였다. 간미연은 강태성이 아닌 박윤재(남진 역)의 손을 잡았다.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25일 방송에서 강태성은 결국 김혜리에게 3차 경연부터는 손을 떼라고 선을 긋는다. 강태성이 경연에서 홀로 성공을 거둘 수 있을지. 혼자가 되어가는 김혜리의 앞날은 어떠할지. 귀추가 주목되는 순간이다.

'비켜라 운명아'는 평범한 흙수저 청년과 주변 인물들이 거꾸로 운명의 강을 거슬러 오르며 사랑과 꿈을 찾아 도전장을 내미는 유쾌 통쾌 상쾌 드라마다.

저작권자 ⓒ 스타에이지,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