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스캔들' 방은희 초강수! 신고은 납치해 임윤호 빼돌린다
김지연 기자
승인
2019.02.25 20:15
의견
0
[스타에이지=김지연 기자] '강남스캔들' 방은희(백희 역)가 신고은(소유 역)을 납치한다.
29일 오전 방송하는 SBS 드라마 '강남스캔들'에서는 임윤호(서준 역)의 약혼을 막으려는 방은희가 그려진다.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이날 방송에서 임윤호는 황보미(지윤 역)와 약혼하려 한다. 신고은은 약혼을 막는 것을 포기하고 사랑을 하라고 이야기한다.
하지만 방은희는 끝까지 임윤호의 약혼을 막으려 한다. 그는 사람을 시켜 신고은을 납치하고 인윤호가 알게 만든다. 임윤호가 신고은을 향해 달려 가도록 만든 것. 임윤호가 방은희의 뜻대로 움직여 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강남스캔들'은 엄마의 수술비를 벌기 위해 철부지 재벌 상속남을 사랑하는 척했던 여자가 그 남자를 진짜로 사랑하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다. 재벌의 민낯과 그들의 변화를 통해 사랑의 소중함을 알리는 좌충우돌 눈물 로맨스 드라마다.
배우 신고은, 임윤호, 서도영, 황보미, 방은희, 임채무, 김광민, 이유진, 문서연, 원기준, 추귀정, 해인이 출연한다.
저작권자 ⓒ 스타에이지,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