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리디아 남편 ‘방수형’ 알고 보니 강동원 잡으러 다니던 그 남자?
김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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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캡처 |
1990년대 CF퀸으로 유명한 배우 박리디아의 남편 배우 방수형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28일 오전 SBS ‘좋은 아침’에 출연한 박리디아는 전원생활과 함께 남편을 처음 방송에서 소개했다.
훈훈한 외모의 3세 연하인 방수형은 여러 영화에서 조단역으로 활동하며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린 배우다. 영화 ‘전우치’에서 김윤석의 수하이자 강동원을 붙잡으러 다니는 3인방 중 한 명이 바로 방수형이다.
방수형과 박리디아는 가수 신효범의 소개로 만나 11개월의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했다.
방수형은 촬영이 없는 날이면 집에서 매끼니 요리를 해 아내에게 대접할 정도로 살갑고 가정적인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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