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롯데엔터테인먼트)

[스타에이지=박여훈 기자] 영화 ‘사냥’이 안성기 헌정관에서 의미 있는 GV를 마련했다.

지난 28일 압구정CGV 아트하우스 안성기 헌정관에서 의미 있는 GV를 개최했다. 이번 GV는 안성기 헌정관 개관 이후 처음으로 개봉하는 안성기의 신작을 상영하는 의미 있는 자리다.

특히 헌정관 개관시 행사 진행을 했던 배우이자 감독 박중훈이 다시 진행을 맡아 충무로 대표 절친 안성기와 박중훈의 진한 우정을 또 한 번 확인할 수 있는 자리이기도 했다.

사회자로 나선 박중훈은 “안성기는 더 이상 배우가 아니라 짐승이다. 안짐승이라고 부르겠다”며 재치 있는 소감으로 관객들의 호응을 끌어냈다.

현재 예매율 1위를 달리고 있는 소감을 묻자 안성기는 “현장의 좋은 기운들이 관객들에게 잘 전달된 것 같다. 나에게도 도전이었고 ‘사냥’을 할 수 있게 되어 행복하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스타에이지 박여훈 기자 likejs486@naver.com 박여훈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저작권자 ⓒ 스타에이지,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