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박보검SNS

[스타에이지=김수연 기자] 반듯한 이미지가 강점인 배우 송중기와 박보검이 최근 한 근거 없는 루머에 곤욕을 치르고 있다.

1일 두 사람의 소속사 블러썸엔터테인먼트 측은 “최근 온라인에 퍼지는 두 사람에 대한 루머는 절대 사실이 아니다”는 공식 입장을 내놨다.

소속사 측은 최초 루머 유포자에 대한 강경 대응 방침도 밝혔다. 소속사 관계자는 “사실이 아님에도 송중기 박보검의 이름이 계속 언급되고 있다”면서 “마치 사실인 듯 루머가 퍼지고 있다. 최초 유포자에 대해 강경 대응할 방침이다”고 전했다.

송중기 박보검에 대한 내용은 최근 증권가 정보지(찌라시)를 통해 번지기 시작했다. 한 연예인이 연루된 사건의 현장에 두 사람이 함께 있었다는 내용이다.

스타에이지 김수연 기자 7220828@hanmail.net 김수연 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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