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유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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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메가박스㈜플러스엠 제공) |
[스타에이지=성유정 기자] 배우 오달수가 수애를 향한 친근함(?)을 드러냈다.
영화 '국가대표2' 측은 5일 오전 출연 배우들의 현장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7인 7색 캐릭터들의 매력을 엿볼 수 있는 모습들이 담겨 있다.
역대급 국가대표로 분한 배우들은 '국가대표2' 촬영장에서 남매로 착각할 만큼 완벽한 연기 호흡과 케미를 자랑했다는 전언.
특히 오달수는 "수애와는 영화 '그해 여름' 이후로 돈독한 친분을 유지하고 있었다. '국가대표2'를 함께 촬영하면서 민낯도 자주 보고 하니까 이제는 남매 같은 기분도 든다"며 아낌없는 애정을 드러냈다.
'국가대표2'는 동계 올림픽 유치를 위해 급조된 한국 최초 여자 아이스하키 국가대표팀의 모두가 불가능하다고 믿었던 가슴 뛰는 도전을 그린 감동 드라마.
다채로운 매력을 지닌 7인 7색의 다양한 캐릭터들이 재미와 감동을 배가시킬 '국가대표2'는 오는 8월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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