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바이 싱글’ 독보적인 흥행 파워 1위 ‘질주’
김혜수 ‘흥행보증수표’ 증명
김재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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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에이지=김재범 기자] 배우 김혜수가 다시 한 번 흥행 보증수표로서의 파워를 과시하고 있다. 그의 최신작 ‘굿바이 싱글’이 박스오피스 1위를 질주 중이다.
6일 오전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5일 ‘굿바이 싱글’은 전국에서 총 12만 8821명을 동원하며 국내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개봉 이후 누적 관객 수는 115만 758명.
‘굿바이 싱글’은 혼자 사는 톱스타 고주연(김혜수)이 본격적인 내 편을 만들기 위해 벌이는 대국민 임신 스캔들을 그린 영화다. ‘영화계의 마요미’로 불리는 배우 마동석이 극중 김혜수의 스타일리스트이자 매니저인 ‘평구’를 연기한다.
‘굿바이 싱글’에 이어 같은 날 2위는 4만 8430명을 동원한 ‘레전드 오브 타잔’이 차지했다. 3위는 3만 1224명을 끌어 모은 ‘사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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