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B2M엔터테인먼트)

[스타에이지=박여훈 기자] 김용준 측이 거짓 해명 논란에 다시 한 번 입장을 밝혔다.

김용준의 소속사 관계자는 7일 오후 복수 매체에 “앞서 '위협적인 상대의 행동에 방어차원에 한 행동'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을 보면 그때의 상황이 충분히 위협적이라고 본다. 따라서 거짓 해명은 절대 아니다”고 강조했다.

김용준은 지난 5월 8일 강남구청역 인근 술집에서 술을 마시다 A씨에게 욕을 하고 발로 찬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았다. 경찰은 김용준을 불구속 입건하고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하지만 이날 한 매체는 "정당방위였다는 김용준 측의 해명과 엇갈린 장면이 CCTV에 포착됐다"고 보도했다.

영상에서 김용준은 떠밀려 넘어진 A씨와 신경전을 벌이고 있다. 그러나 영상에는 A씨가 술병을 들고 김용준을 위협하는 장면이 선명하게 포착되기도 했다.

스타에이지 박여훈 기자 likejs486@naver.com 박여훈 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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