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세 할아버지 믹 재거, 아빠가 된다고?
43세 연하 연인 임신 확인
김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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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믹재거 페이스북 |
[스타에이지=김수연 기자] 미국의 전설적인 록그룹 롤링스톤스의 리더이자 보컬 믹 재거가 아빠가 된다. 믹 재거의 나이는 올해 72세다.
최근 여러 외신에 따르면 믹 재거는 43세 연하인 연인 멜라니 햄릭과 사이에서 2세를 가졌다. 올해 29세인 멜라니 햄릭은 발레리나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2014년부터 연인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이번 임신으로 믹 재거는 8번째 자녀를 갖게 됐다. 이번에 임신한 자녀는 내년 출산 예정이다.
지금까지 4번의 결혼과 이혼을 한 믹 재거는 이들 사이에서 3남 4녀를 두고 있다. 이 가운데 딸 리지 재거는 유명 모델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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