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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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페이스북 캡처 |
[스타에이지=김수연 기자] 전설적인 록그룹 롤링스톤스의 리더이자 보컬인 올해 73세 믹재거가 다시 아빠가 될 것이란 보도에 전 세계 팬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
여러 외신들에 따르면 믹재거의 43세 연하 연인 멜라니 햄릭이 최근 임신한 사실을 확인했다. 이 같은 보도가 나간 뒤 믹재거의 연인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올해 29세인 멜라니 햄릭은 뉴욕 아메리칸발레시어터(ABT) 소속 발레리나다.
두 사람은 2014년 2월 롤링스톤스의 일본 도쿄 돔 스타디움 콘서트 후 백스테이지에서 처음 만난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ABT도 도쿄에서 공연 중이었다.
믹재거는 멜라니 햄릭과 만나기 전 4번의 결혼과 이혼을 경험했다. 총 3남 4녀를 두고 있으며 이번에 생긴 아이가 8번째 자녀다. 출산은 내년으로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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