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 앞머리 싹뚝 ‘더 성숙해 보여’

패션 브랜드 셀럽으로 참석

정수아 기자 승인 의견 0
(사진=포커스뉴스)

[스타에이지=정수아 기자] 배우 설리가 오랜만에 카메라 앞에 섰다.

설리는 28일 오후 서울 논현동의 한 갤러리에서 열린 스페인 패션브랜드 ‘로에베’ 포토콜 행사에 참석해 한층 성숙해진 분위기를 선 보였다.

긴 생머리에 앞머리를 내린 설리는 벌써 가을을 맞은 듯 분위기 있는 모습이다.

최근 연인 최자가 방송에 출연해 연애 풀 스토리를 공개한 후 첫 공식석상인 만큼 팬들의 관심은 뜨겁다.

설리 사진을 본 팬들은 “검은 생머리한 설리를 보니 더 이상 소녀 같지 않다” “연애를 해서 그런지 설리가 한층 성숙해 보이는 듯”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설리는 내년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리얼’ 촬영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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