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알스, 세계로 가는 퍼포먼스

옹알스, 2016 리우올림픽 폐막식서 특별공연

박여훈 기자 승인 의견 0
(사진=옹알스)

[스타에이지=박여훈 기자] 넌버벌 퍼포먼스팀 옹알스가 2016 리우올림픽 폐막식 무대를 책임진다.

11일 옹알스의 해외활동을 지원하는 KADA에 따르면 이들은 10일 영국 에든버러 프린지 축제의 특별무대에 선 이후 브라질로 이동해 오는 22일 진행되는 리우올림픽 폐막행사에서 공연을 펼친다.

8명으로 구성된 옹알스는 넌버벌 퍼포먼스 팀이다. 비트박스부터 마술, 저글링, 슬랩스틱을 조화시킨 공연으로 국내외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세계 각국 코미디 페스티벌의 초청을 받으며 한류 코미디 그룹으로 활동하고 있는 옹알스는 올 호주 멜버른 국제 코미디 페스티벌에서 ‘아이들을 위한 최고의 공연’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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