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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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SNS 코리아8' 3분썸녀 캡쳐) |
[스타에이지=오나경 기자] 이선빈이 '올림포스 가디언'을 패러디해 기존에 보여주지 않았던 다양한 매력을 선보였다.
1일 방송된 tvN 'SNL 코리아8' 메인 호스트로 배우 이선빈이 출연했다.
이날 '3분 썸녀' 코너에서는 이선빈이 다양한 썸녀로 변신해 눈길을 끌었다. 이선빈은 '사기캐' 캐릭터에서 하버드대 출신 재벌 딸로, '친구 같은 여친' 캐릭터에서는 방귀까지 서슴없이 끼는 여자로 분했다.
최고의 반전은 '여신' 캐릭터였다. 이선빈은 커뮤니티 사이에서 크게 화제가 된 '올림포스 가디언'의 오르페우스로 변신해 "나 때문에 흥이 다 깨져버렸으니 내가 다 책임질게"라며 하프를 연주했다.
'SNL 코리아8'에서 이미 여러 차례 패러디해 화제가 됐던 권혁수도 함께 등장해 춤을 춰 네티즌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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