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오이 유우 전격 내한, 14일 BIFF 무대 오른다
정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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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배우 아오이 유우가 한국 관객과 만난다.
아오이 유우가 제21회 부산국제영화제를 찾는다. 영화제 측에 따르면 아오이 유우는 오는 14일 저녁 7시 부산 영화의전당 두레라움 광장에서 열리는 오픈토크에 참석할 예정이다. 영화제 상영작인 야마시타 노부히로 감독의 <오버 더 펜스> 출연배우로서 관객 앞에 나서는 것.
해당 행사에는 야마시타 노부히로 감독이 아오이 유우와 함께 무대에 오를 계획이다. 영화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배우 오다기리 죠는 참석하지 않는다.
이번 부산국제영화제에는 월드·인터내셔널 프리미어 123편을 비롯해 총 69개국 301개 작품이 초청됐다. CGV센텀시티, 롯데시네마 센텀시티, 메가박스 해운대 등 5개 극장 총 34개 스크린에서 상영작들을 만날 수 있다. 영화제는 오는 15일까지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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