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필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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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근한 잠자리. 하지만 한 밤중 은연중에 일어날 수 있는 다양한 고통. 이들 고통 중에 어떤 고통이 가장 괴로울까?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한밤 중 참기 힘든 고통'이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등장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이 게시글에선 잠을 잘 때 충분히 일어날 수 있는 고통의 경우를 한장의 이미지로 표현하고 있다. 자주 일어날 법 한 경우나 고통은 아니지만, 누구에게나 언젠가 한번 쯤 일어날수 있어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이 이미지는 한 밤중에 종아리 근육에 쥐가 나는 고통을 연상시킨다. 비몽사몽 정신이 없을때, 뭉친 종아리 쥐는 보는 이로 하여금 고통을 간접적으로 느끼게 한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한밤 중 쥐는 확실히 다르다" "언제 올지몰라 무섭다" "오늘 온다 확신한다" 등 각양각색의 공감을 표현하고 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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