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록, 왜 이렇게 빨리 아빠됐나?

이건욱 기자 승인 의견 0

신성록 득녀

최근 KBS 2TV 드라마 '공항가는 길'에서 열연했던 배우 신성록이 득녀했다. 결혼 6개월 만이다. 

29일 신성록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신성록의 아내가 이날 서울 한 산부인과 병원에서 딸을 낳았다. 현재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하다. 

신성록은 지난 6월 17일 하와이에서 회사원인 일반인 여성과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났으며, 당시 짧은 연애 기간을 거쳐 결혼해 많은 관심을 받기도 했다.

한편, 신성록은 최근 종영한 KBS 2TV 드라마 '공항 가는 길'에 출연했다. 현재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공연되는 뮤지컬 '몬테크리스토'에서 에드몬드 단테스 역으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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