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S] '골든디스크' 수지, 야릇한 흰색 드레스
배우 겸 가수 수지, 13일 '제 31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참석
정우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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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05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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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에이지] 걸그룹 미쓰에이 멤버 수지(24)가 13일 오후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 킨텍스에서 열린 '제 31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수지는 최근 몇 년간 배우로써의 활동에 집중하다 오는 17일 신곡 '행복한 척'을 선공개한 뒤 24일 7년 만에 첫 솔로 앨범을 발표할 예정이다.
'제 31회 골든디스크 어워즈'는 13~14일 양일간 열린다. 13일에는 씨엔블루 정용화와 소녀시대 서현, 황치열이, 14일에는 강소라와 성시경이 MC로 참여한다.
최고 권위의 골든디스크 시상식 골든디스크 시상식은 한 해 동안 대중에게 큰 사랑을 받은 대한민국 대중가요를 선정, 결산하는 무대다. 대중가요의 창작 의욕 진작과 신인 발굴, 음반 및 음악 산업 성장에 기여하고 있는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최고 권위의 시상식이다.
골든디스크 시상식은 1986년 제 1회 이래 그 공정성과 객관성을 인정받아 ‘가수들이 가장 받고 싶어 하는 상’으로 자리매김 했다.
사진 = '제 31회 골든디스크 어워즈'에 참석한 걸그룹 미쓰에이 멤버 수지 / 출처 = 겟잇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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