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동성 연애', 윤시연-강기영의 청춘 브로맨스
'생동성 연예' 윤시윤, 고시생에 컵밥 공약 지켜...'연애 을'의 노하우 공개
이예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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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11시 10분 '생동성 연애'에선 '생동성 실험'의 부작용으로 환골탈태한 윤시윤이 ‘연애 을’을 위한 노하우를 전격 공개할 에정이다.
MBC X 네이버 콜라보드라마 ‘세가지색판타지’의 두 번째 편인 ‘생동성 연애(극본 박은영·박희권, 연출 박상훈)’는 피 끓는 연애와 애달픈 취업 걱정 등 팍팍한 현실 속에서, 화끈한 일탈을 꿈꾸는 인생 대역전 판타지 드라마다. 청춘 판타지에 고단한 현실을 적절히 배합해 젊은 층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생동성 연애’는 궁상 윤시윤과 진상 강기영이 꿀잼 조합을 이뤄내고 있다. 윤시윤은 소심하고 어리숙한 소인성을, 강기영은 넉살 좋고 징글징글한 조지섭을 맡아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극에 재미를 더하고 있다.
진상 강기영은 잠재 고객임을 강조하며 음식점 식혜와 아이스크림을 후식을 즐기고 가방 안에 늘 챙기고 다니는 수저로 끼니를 해결하며 견본품으로 소중한 피부를 가꾸는 노량진 고시촌의 빈대 역할이다. 일명 구준표 뽀글 파마에 늘 빗나가는 여심공략법도 눈여겨볼 포인트다. 윤시윤은 예측 불허한 모든 진상 짓(?)을 함께 공유하며 웃음을 예고한다.
한편, 윤시윤은 23일 컵밥 공약을 지켰다. 윤시윤은 지난 15일 상암 MBC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온라인에 공개된 ‘생동성 연애’가 “100만 조회수를 달성하면 컵밥을 함께 먹겠다”고 공약했다. 생동성 연애의 조회수는 이틀 뒤인 17일 100만을 넘겼다.윤시윤은 손수 만든 100인분의 컵밥으로 노량진 공시생들을 격려하는 자리를 가졌다. 윤시윤은 컵밥은 물론 비타민 음료와 견과류까지 미리 준비해 훈훈한 마음을 더했다.
콘텐츠 편성과 유통에 새로운 실험작이 될 ‘세가지색 판타지’는 '우주의 별이', '생동성 연에' 전·후반부 35분물×2회 편성돼 매주 목요일 방송된다. '세가지색 판타지’는 100% 사전제작으로 네이버를 통해 부분 선공개 되며 본방송 직후 네이버 웹버전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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