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워너비 공식SNS

[스타에이지=박여훈 기자] 걸스데이 민아가 친언니 린아를 응원하기 위해 ‘음악중심’ 대기실에 깜짝 방문했다.

걸그룹 워너비는 지난 11일 공식 SNS를 통해 “9일 ‘음악중심’ 대기실에 깜짝 손님이 찾아왔습니다! '빵 자매'가 드디어 만났다! 민아 선배님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민아와 워너비 멤버들의 인증 사진을 올렸다.

민아는 SBS 드라마 ‘미녀 공심이’ 촬영으로 바쁜 일정 속에서도 최근 워너비의 새 멤버로 합류한 친언니 린아를 응원하기 위해 음악방송 대기실을 찾아왔다. 훈훈한 자매의 사랑이 인상적이다.

앞서 민아는 개인 SNS를 통해 붕어빵 미모를 자랑하는 두 사람의 사진을 공개하며 언니 린아의 워너비 합류와 데뷔를 응원해 남다른 자매사랑을 드러낸 바 있다.

워너비는 민아의 친언니 린아와 보컬 부분에 특화된 멤버 로은을 합류시키며 세 번째 싱글 ‘왜요’를 발표했다.

스타에이지 박여훈 기자 likejs486@naver.com 박여훈 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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