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슨 본’ 개봉 전 롯데시네마에서 복습하자
‘본 얼티메이텀’ 디지털 마스터링 버전 단독 재개봉
김재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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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에이지=김재범 기자] 롯데시네마(대표 차원천)가 영화 ‘본 얼티메이텀’을 오는 14일부터 20일까지 일주일 동안 단독 재개봉한다. 오는 28일 ‘제이슨 본’ 개봉을 기념하해기획된 이번 리미티드 상영 이벤트는 전국 롯데시네마 22개관에서 진행된다.
‘본 얼티메이텀’은 ‘본 아이덴티티’ ‘본 슈프리머시’에 이은 ‘본 시리즈’ 세 번째 작품이다. 2007년 개봉해 시리즈 전작 중 최고 흥행 기록을 갖고 있다.
9년 만에 다시 돌아온 ‘본 얼티메이텀’은 ‘액션의 기준을 바꾼 그가 다시 돌아온다’란 카피만으로도 관객의 시선을 끌며 기대감을 높인다. 고도의 훈련을 받은 최고 암살요원 제이슨 본(맷 데이먼)이 ‘블랙 브라이어’란 비밀기관 존재를 알게 된 뒤 벌어지는 사건을 그린다. 전 세계를 실시간으로 통제하며 자신을 제거하고 비밀을 은폐하려는 조직과 그 실체를 알게 된 제이슨 본의 숨 막히는 대결을 그렸다. 이번 재개봉 상영본은 디지털 마스터링 버전으로 서 더욱 생생하고 깨끗해진 스크린 컨디션으로 관객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전할 수 있을 것이다.
상영 일정은 오는 14일부터 20일이다. ‘제이슨 본’ 개봉 2주 전 일주일 동안 진행된다.
롯데시네마는 “‘본 얼티메이텀’과 같은 명작을 관객들에게 다시 선보일 수 있게 돼 기쁘다. 영화 ‘제이슨 본’ 개봉 전 ‘본 시리즈’를 복습할 수 있는 즐거운 기회를 많은 관객들이 만끽할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본 얼티메이텀’ 상영관은 전국 22개관(에비뉴엘, 영등포, 노원, 건대입구, 신림, 청량리, 김포공항,월드타워, 안산, 라페스타, 인천, 평촌, 수원, 대전둔산, 전주, 성서, 동성로, 부산본점, 동래, 광복, 울산, 창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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