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스타에이지=김수연 기자] 김국진 강수지의 결혼설이 불거지면서 두 사람의 ‘불타는 청춘’ 하차 여부에도 시선이 집중된다.

4일 오전 한 매체는 SBS ‘불타는 청춘’ 멤버인 김국진과 강수지가 결혼을 전제로 1년째 교제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두 사람의 소속사 측은 “처음 듣는 얘기다. 본인에게 확인해 보겠다”는 입장을 공개했다. 프로그램 PD도 언론과 인터뷰에서 “오늘 촬영이 있다. 만나서 직접 확인해 봐야 할 것 같다”고 전했다.

관심은 두 사람의 프로그램 하차 여부다. 앞서 프로그램에 출연했던 김혜선도 결혼을 발표하면서 자연스럽게 하차했다.

‘치와와커플’로 프로그램 인기를 견인했던 이들 두 사람의 열애와 결혼이 공식화 될 경우 하차 여부가 어떻게 결정될지도 관심이 집중하고 있다.

스타에이지 김수연 기자 7220828@hanmail.net 김수연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저작권자 ⓒ 스타에이지,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