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차 자취생 박진주의 하루..."나랑 같네"
이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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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나혼자 산다 캡처> |
[스타에이지=이혜원 기자] 지난달 MBC '일밤-복면가왕'에서 ‘우비소녀’로 분해 뛰어난 가창력을 선보여 화제가 됐던 배우 박진주(28)가 11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관심이 집중됐다.
이날 방송에선 자취 2년 차 박진주의 공감백배 일상이 공개됐다. 요리실력부터 보컬 트레이너로 변신한 반전 모습, 곽동연 이시언과의 브로맨스 넘치는 정모까지 파이팅 넘치는 박진주의 싱글라이프가 최초로 전파를 탔다. 영화 ‘써니’에 함께 출연한 절친 남보라와 드라이브를 하는 모습도 선보였다.
박진주는 복면가왕에 출연하게 된 계기에 대해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이하늬의 권유가 있어서였다며 직접 노래를 부르는 영상을 복면가왕 제작진에 전달해 출연하게 됐다고 밝혔다.
2011년 ‘써니’로 얼굴을 알린 박진주는 영화와 드라마, 뮤지컬 등 다방면에서 활동하며 명품 조연으로 인정받고 있다.
영화 ‘플랜맨’, 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 등에 출연했으며 현재 SBS ‘질투의 화신’에서 실감나는 간호사역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1988년생으로 서울예술대학교 연기과를 졸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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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나 혼자 산다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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