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아위한 집청소 서비스 첫 선...유해 세균 99.9% 제거
메리메이드 코리아, 영유아 가정 위한 맞춤 청소 및 살균 소독 서비스 제공
이예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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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메리메이드 제공> |
[스타에이지] 집청소 회사 메리메이드 코리아(대표 김호영, www.merrymaids.co.kr)는 신생아 및 영유아 가정을 위한 맞춤 청소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새집 증후군, 실내 공기 오염, 미세 먼지, 집먼지 진드기 등이 현대인의 건강을 위협하는 상황에서 24시간 실내에 머물며 저항력과 면역력 약한 신생아, 영유아 및 산모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집청소 상품이다. 아토피와 호흡기 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에게도 꼭 필요한 서비스다.
메리메이드 베이비 홈 케어 서비스는 미세먼지는 물론 곰팡이, 박테리아, 세균, 각종 오염 등으로 특별한 위생관리가 꼭 필요한 주방, 욕실, 아기방, 매트리스를 집중 케어한다. 또 집안 전체 살균 소독으로 쾌적하고 건강한 육아환경을 만들어 준다. 기본 서비스에 세탁기 및 에어컨 항균 크리닝도 추가해 선택할 수 있다.
메리메이드 관계자는 "베이비 홈 케어 서비스는 주방과 욕실 구석구석 쌓여있는 묵은 먼지와 찌든 때, 기름 때는 물론 곰팡이와 세균까지 제거해 준다"며 "아토피와 알러지성 질환을 유발하는 매트리스와 침구류, 페브릭소파의 집먼지 진드기 크리닝, 세탁기 항균 크리닝으로 의류의 유해세균 제거, 에어컨 필터는 물론 냉각핀까지 분해 청소해 깨끗한 공기질을 관리해준다"고 설명했다.
또 "집안 전체 살균소독으로 세균과 알러지 없는 위생적인 환경을 만들어 준다"고 덧붙엿다.
세계적 노하우의 메리메이드 집청소 서비스는 오염도 및 청소범위에 따라 메리메이드 3명 이상의 청소전문가가 서비스를 제공한다. 청소 시간은 오전, 오후로 선택할 수 있다.
청소에 사용되는 1회용 장갑과 타월은 진공포장해 신생아 및 영유아 위생과 안전에 만전을 기했다. 세제는 미국 산업 안전 보건국(OSHA) 의 안전기준을 통과한 친환경 세제를 사용한다. 살균 소독제도 일본 교토 미생물연구소와 한국화학시험연구원의 건강 및 환경안전 테스트를 통과한 제품을 사용해 노로바이러스, O-157등 유해세균을 99.9% 제거해 준다.
30평형대 기본형 서비스는 49만원부터, 선택형은 30평형대 60만7000원부터 이용 할수 있다. 메리메이드 코리아 베이비 홈 케어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1577-9944로 하면 된다.
메리메이드는 1979년 미국 네바다주 오마하에서 창립한 세계최대의 집청소 회사다. 미국, 일본, 캐나다, 영국을 비롯한 전세계 10개국에 3500여 가맹점을 운영하고 있다. 한국에는 2001년부터 메리메이드 코리아가 독점 프랜차이즈로 전문 집청소 서비스를 제공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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