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본색' 이창훈, 그가 전원생활에 올인한 이유
성유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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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채널A 방송 화면 캡처) |
[스타에이지=성유정 기자] 배우 이창훈이 시골로 내려가 생활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이창훈은 지난 6일 첫 방송한 채널A '아빠본색' 첫 회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창훈은 현재 경기도 과천의 깊은 산골에 위치한 전원 주택에서 살고 있다.
왕년의 청춘스타였던 이창훈은 여느 시골 주택에서의 생활과 다름없는 일상을 보내고 있었다. 화려한 배우 생활을 접고 시골행을 택한 이유는 바로 딸 때문이었다.
이창훈은 "저희 가족이 원래는 방배동에서 어머니부터 모두 모여 살았다"며 "딸이 아토피가 생기기 시작하면서 심해졌다. 그래서 전원생활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날 방송에는 이창훈의 16살 연하의 아내와 딸이 공개되기도 했다. 특히 딸에 대한 무한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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