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박명수 인스타그램)

[스타에이지=박여훈 기자] '라디오쇼' 홍신애가 한 달 수입을 공개했다.

홍신애는 7일 오후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출연했다. 이날 홍신애는 "식당을 두 개 하고 있다. 하나는 밥집이고 다른 하나는 양식집"이라고 소개했다.

이에 박명수는 한 달 수입을 물었고 홍신애는 "먹는 데 있어서 크게 제약을 안 받고 뭘 시켜먹을 수 있을 만큼 된다"고 말했다.

이어 "내가 의외로 신발을 좋아한다. 별명이 지네냐고 할 만큼 신발을 잘 구입하는데 한 달에 두 세 켤레 원하는 걸 살만하다"고 답했다.

또 홍신애는 이날 자신을 둘러싼 재력가설에 대한 입장을 밝히기도 했다. 그녀는 “솔직히 말씀드리면 내가 스스로 돈을 벌기 전까지는 크게 돈 걱정을 하지 않았다”면서 “열심히 일해주신 아버지에게 너무 감사하며 살고 있다. 왜냐하면 내가 돈을 벌어보니 얼마나 힘든지 알겠더라”라고 했다.

스타에이지 박여훈 기자 likejs486@naver.com 박여훈 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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