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이 김선달’, 올 여름 적수가 없는 ‘입소문’ 시작됐다
김재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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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에이지=김재범 기자] 배우 유승호 주연의 영화 ‘봉이 김선달’(제공/배급: CJ 엔터테인먼트ㅣ제작: ㈜엠픽처스, SNK 픽처스ㅣ 감독: 박대민)이 개봉날인 6일(수) CGV, 롯데시네마, 맥스무비, 예스24, 인터파크, 네이버 등 주요 예매사이트와 포털 사이트에서 예매율 1위를 기록하며 본격적인 흥행 돌풍 포문을 열었다.
‘봉이 김선달’은 현재 국내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른 김혜수 주연의 ‘굿바이 싱글’, 할리우드 애니메이션 ‘도리를 찾아서’를 모두 제치고 사전 예매율 정상을 달리고 있다. 영화는 임금도 속여먹고, 주인 없는 대동강도 팔아 치운 전설의 사기꾼 김선달의 통쾌한 사기극을 그린다.
유승호가 희대의 사기꾼 ‘봉이 김선달’로 출연한다. 여기에 충무로 코미디 특급 조연 고창석 라미란이 가세했다. 또한 대세 아이돌 그룹 ‘엑소’ 멤버 시우민이 스크린 데뷔를 한다. 카리스마 존재감 조재현은 극중 악랄한 악역 ‘성대련’으로 출연해 유승호와 대립한다.
이날 개봉 전 ‘봉이 김선달’은 전국 5대 도시를 대상으로 ‘통큰 시사회’를 진행한 바 있다. 영화를 미리 본 관객들은 온라인에 “가족이 다함께 즐길 수 있는 영화!”(네이버_leeb****), “여름 영화답다! 잘 큰 유승호의 코미디! 신선하고 멋지다!”(네이버_b4ra****), “올 여름 시원하게 웃을 수 있는 영화”(네이버_navy****), “유승호씨가 처음 도전하는 분야인데, 아낌 없이 망가지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 추천!”(네이버_soul****), “재미있고 유쾌하고! 시사회로 먼저 본 건 행운이었다”(네이버_jt48****)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유승호 조재현 고창석 라미란 시우민 등 세대를 아우르는 국민 호감 캐스팅이 돋보이는 ‘봉이 김선달’은 6일 개봉 후 전국 극장가에서 상영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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