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냥’ 조진웅, ‘아재파탈’ 그 치명적 매력 공개

데뷔 첫 1인 2역 소화, 전혀 다른 이미지 ‘눈길’

김재범 기자 승인 의견 0

[스타에이지=김재범 기자] 추격 스릴러 ‘사냥’(제공/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Ⅰ제작: 빅스톤픽쳐스Ⅰ감독: 이우철)이 강렬한 카리스마와 아우라로 여심을 사로잡은 조진웅의 미공개 스틸을 12일 오전 공개했다.

조진웅은 ‘사냥’에서 탐욕에 사로잡힌 쌍둥이 형제 ‘동근’과 ‘명근’으로 변신해 강렬한 카리스마를 발산하며 데뷔 첫 1인 2역을 소화했다.

이날 공개된 스틸 속 조진웅은 짙은 남성미와 압도적인 분위기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금을 차지하기 위해 오른 산에서 예상치 못한 상황으로 모든 것이 어긋나버린 상황. 정체불명 엽사 ‘동근’으로 분한 조진웅은 숨 막히는 추격전 속에서 서서히 드러나는 욕망을 손짓은 물론 눈썹의 움직임까지 온 몸으로 디테일하게 표현해냈다. 여기에 거친 사냥꾼의 느낌을 한층 배가시키는 가죽 재킷 차림에 날렵하게 드러난 턱선과 강렬한 눈빛까지 더해져 보는 이들의 시선을 압도한다.

이어 ‘동근’의 동생 ‘명근’으로 변신한 조진웅은 같은 듯 전혀 다른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데뷔 이래 최초로 1인 2역에 도전한 그는 헤어스타일과 의상은 물론 목소리 톤까지 놓치지 않고 변화를 주어 보는 재미를 더했다.

실제로 영화를 만나본 관객들 역시 “조진웅 미모 완결 영화. 역대 최고미모를 자랑하는 조진웅씨의 영상화보”(네이버_ahsldz****0), “조진웅 미모가 정말 물이 올랐다”(네이버_mi****), “조진웅 얼굴에 멋짐을 바르고 나오세요”(네이버_woogee****), “멋짐 지수가 한창 올라간 조진웅님”(네이버_violet****10) 등 조진웅의 물오른 외모에 감탄을 금치 못하고 있다.

대세배우 조진웅의 강렬한 카리스마가 돋보이는 영화 ‘사냥’은 전국 극장가에서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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