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MB-박 대통령 저격 발언 전원책 성대모사 패러디 ‘폭소’
김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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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캡처 |
[스타에이지=김수연 기자] 전원책 변호사가 성대모사 개인기를 펼처 웃음을 자아냈다.
14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이슈 리뷰 토크쇼 ‘썰전’에선 교육부 고위간부의 '개돼지' 발언, 이명박 전 대통령의 박근혜 대통령 저격 발언, 한미 사드배치 결정, 진경준 검사장 120억 주식 대박 등에 대한 얘기가 이어졌다.
최근 이 전 대통령은 박 대통령을 향해 “나도 (국정 운영을) 못했지만 나보다 더 못하는 것 같다”는 날선 비판을 했다.
이 같은 발언에 전 변호사는 “이 전 대통령이라면 아마 이렇게 했을 것이다”며 이 전 대통령을 흉내냈다. 이에 MC김구라는 “정말 연구를 많이 하신다”며 웃음을 터트렸다.
용기를 얻은 전 변호사는 이 전 대통령 성대모사를 더욱 쏟아냈다. 이에 김구라는 “너무 많이 하면 값어치가 떨어진다”고 조언까지 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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