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강타, 설로만 들리던 재결합..드디어 오픈하나

강타 “H.O.T 재결합, 디테일하게 협의된 것 없어”

박여훈 기자 승인 의견 0
(자료=MBC)

[스타에이지=박여훈 기자] ‘라디오스타’ 강타가 H.O.T.의 재결합 가능성에 대해 직접 입을 연다.

27일 방송 예정인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노잼에 꿀잼 발라드리겠습니다' 특집으로 강타와 이진호 양세찬 이용진이 출연한다.

이날 강타는 젝스키스의 재결합에 관해 묻는 MC들에게 "젝스키스 재결합 부럽다"고 솔직한 심정을 말했다. 이후 H.O.T.의 재결합 가능성에 대해 묻자 그는 "아직 디테일하게 협의된 게 없다"며 "될 가능성도 있지만 안 될 수도 있기 때문에 조심스럽다"고 말했다.

이밖에도 강타는 결혼에 대한 생각도 전했다. 그는 “결혼 생각은 있는데 사람들이 소개를 안 시켜준다”며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이와 함께 2013년에 한 마지막 연애 이야기를 공개할 예정이다.

그는 이진호가 소개해준 여성과 "길게 만나지는 못했다"며 결혼과 관련해 생각이 많아져 7, 8개월 만에 헤어졌다고 고백했다.

저작권자 ⓒ 스타에이지,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