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에이지] 개그맨 박나래가 'NEW 나래바'를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박나래는 앞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각종 술로 가득한 '나래바'를 공개해 이슈가 된 바 있다.

27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 191회에서는 박나래가 무지개 회원들과 집들이를 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나래바에 초대된 무지개 회원들은 'NEW 나래바'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이날 방송되는 박나래 집들이에는 전현무, 한혜진, 이시언, 이기광, 윤현민 등 무지개 회원들이 총출동했고, 여기에 영상통화로 헨리까지 참석해 기대감을 자아내고 있다.

특히 박나래는 집들이를 위해 1차부터 5차에 이르는 ‘나래바 풀코스’를 준비했다. 이날 집들이를 통해 ‘나래바 풀코스’를 구성하고 있는 화려한 음식들이 최초로 공개됐다고 전해져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박나래의 집에 도착한 무지개 회원들은 집을 구경하면서 아랍 느낌이 나는 몽환적 분위기의 새 나래바에 감탄을 연신 자아냈다. 집을 구경하던 중 무지개 회원들의 눈에 들어온 것은 바로 야관문주.

이에 박나래는 "저게 그냥 야관문주가 아니라 5년산이에요"라며 정력증진에 좋다고 효능을 알려줘 회원들이 폭발적인 관심을 가지게 했다.

이어 진행된 술자리에서 전현무가 야관문주를 따르다가 흘리자, 남자 회원들이 일제히 흘린 야관문주를 적극적으로 받아먹었다는 후문이어서 방송에 대한 기대감이 폭발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무지개 회원들에게 집들이 선물을 받은 박나래가 각자의 개성이 담긴 선물에 활짝 만개한 미소를 지었다고 전해져 선물이 무엇일지 궁금증을 증폭되고 있다.

이날 방송에는 운동화 마니아인 전 비스트 멤버 이기광이 수백 켤레의 운동화를 관리하는 모습도 공개돼 시청자들의 감탄을 자아낼 예정이다.  

이기광은 이날 방송에서 스포츠 매장에 버금가는 자신의 집을 공개한다. 이기광의 집에는 각종 운동화부터 스포츠 의류까지 다양하게 구비돼 있어 남성들의 관심이 폭발하고 있다.  

특히 이기광은 '운동화 덕후'의 모습도 함께 보여줘 눈길을 끈다. 앞서 공개된 스틸 속 그는 자신의 운동화로 거실을 빽빽이 채워 보는 이의 시선을 강탈하고 있다. 이와 함께 이기광이 당황한 듯 자신의 신발을 물끄러미 바라보는 모습도 포착돼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이에 이기광은 자신의 생각보다 많은 신발에 "집착 있는 거 같은데 신발에?"이라며 멘붕을 느끼면서 동시에 이렇게 많은 신발을 모은 자기 자신을 질책했다고 전해져 폭소를 유발하고 있다. 이후 그는 모든 신발에 탈취제와 제습제를 투척하며 신발관리에 열을 올리며 각별한 신발 사랑을 분출했다. 

한편, 야관문주로 하나가 된 박나래와 무지개회원들의 시끌벅적한 집들이와 이기광의 신발사랑은 오는 27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나혼자 산다'에 출연한 박나래, 이기광 / 출처 = MBC

스타에이지 정우재 기자 imstaraz@gmail.com 정우재 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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