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캡처

[스타에이지=김수연 기자] 최근 활동이 뜸했던 방송인 겸 작가 유병재가 근황을 전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SBS 파일럿 ‘꽃놀이패’에선 유병재 조세호 서장훈 안정환이 출연해 첫 만남을 가졌다.

이날 서로의 근황을 묻던 중 유병재는 자신의 차례가 오자 “그냥 집에 있다”며 다소 의외의 근황을 전했다. 한 때 최고의 인기를 누리던 그는 얼마 후 YG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맺으며 방송가를 놀라게 했다.

멤버들은 “YG에 들어간 후 오히려 더 잘 안 보이는 것 같다”것 같다며 놀렸다. 이에 유병재도 “요즘 하는 일이 없다. 하던 것도 망했다”며 고개를 숙였다.

결국 유병재는 PD에게 “혹시 이 프로그램 정규 편성될 확률 어느 정도나 되냐”고 물으며 프로그램에 대한 열정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스타에이지 김수연 기자 7220828@hanmail.net 김수연 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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